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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김승연 작가 ‘사적인 낭독회-Dear.Me’


여러분 김승연 작가를 아시나요? 

따뜻한 일러스트와 마음을 울리는 내용의 그림책인 ‘여우작가’ ‘얌얌’을 쓴 저자로

원래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2009년 차세대 디자인 리더로

선정되어 독립출판사를 만들어 본격적인 작가로 활동했다고 해요~ 특이한 이력이죠?ㅎㅎ










그리고 이번 겨울! 김승연 작가가 5년만에 신작인 ‘마음의 비율’을 들고 왔다고 합니다!



"어느 날, 작은 구멍 하나가 아기의 눈에 들어왔다. 

애써 보려 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만큼 그렇게나 작은 구멍이었다. 

외면하면 외면할 수 있는 일."



- 김승연, <마음의 비율> 중에서












이번 김승연 작가의 신작 마음의 비율 중 한 구절인데요


이번 책도 김승연 작가 특유의 감성을 살려 많은 팬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ㅎㅎㅎ











그리고 완전 특별한 이벤트!!!

5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이번 주 목요일! 

김승연 작가가 직접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만들었다고 해요~~!


단 8명만의 손님을 모시고 진행되는 이번 낭독회는

서울시 마포구 서강로9길 사적인서점에서 12월 22일 목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고요

참가비 만원이 있다고 합니다! (음료 제공이라고 하네요 ㅎㅎ)










김승연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마음의 비율은 어떤 느낌일까요?

저도 가고 싶은데 평일 오후라서 슬프네요 ㅠ,ㅠ


관심 있으신 분들은 김승연 작가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