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김우빈
이번에 드라마를 찍었다고 하니 안 볼 수가 있나!!!!
드라마에서 맡은 이번역할도 정말 심장어택이고요,,,
우선, 함부로 애틋하게 인물관계도부터 보면, 이러해요.
이 인물관계도만 봐도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ㅎㅎ
느낌 아니까~~~~~~~~~~~~
신준영과 노을은 어린시절에 연인이였다가 헤어졌던 두 남녀인데
시간이 흐르면서 신준영은 탑스타가 되고, 수지는 다큐PD가 되어
다시 재회하게 되어 애틋하면서도 까칠한 사랑 이야기를 나눈 내용이라고 하는데
재미있을 것 같지만!!!!!!!!!!!!!!!!!!!!!!!!!!!!!!
수요일에 첫화를 봤더니 첫화부터 신준영이 시한부라고 하네요....
뭔가 또르르...........................................죽지마 우빈빠...ㅠㅠ
선남 선녀가 따로 없는 둘의 비주얼,,,
함부로 애틋하게 만드는데에 kbs가 100억투자?라는 말도 있던데
100억이나 투자한만큼, 드라마가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
너무 예뻐서 가지고 와봤어요,
툭툭 던지는 신준영의 주옥같은 말투와 대사랑
수지의 투덜투덜되면서도 귀여운 말투와 대사!
넘나 흥미진진하다, 이제 즐겨봐야지! 함부로 애틋하게 ♡